플라스틱 렌즈는 렌즈 소재 위에 수 많은 코팅이 되어있습니다. 때문에 사용 환경이나 조건에 의해 스크래치가 생기거나, 코팅이 벗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경을 오랫동안 쾌적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플라스틱 렌즈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올바르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잊지 말아주세요~
몇 개의 예를 들어 왜 그런 현상이 생기는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모래나 먼지 등 부탁물이 있다면 물로 먼저 세척해주세요. 딱딱한 이물이 붙은 채로 닦으면 "스크래치"나"코팅 벗겨짐"의 원인이 됩니다. 닦을 때는 양손으로 샌드위치를 쥐는 정도의 부드러운 힘으로 잡아주세요.
중성 세제인지를 확인하고 중성 세제를 활용하여 닦아줍니다. 그 후에 전과 마찬가지로 물로 세척합니다. 비누, 샴푸, 바디 클렌저 등의 알카리성이나 산성 세제, 시너 등 화학 약품은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코팅 이상의 원인이 됩니다.
플라스틱 렌즈는 열에 약합니다 60℃이상의 열에 노출되었다면 렌즈 면의 코팅에 균열(크랙)이 생기게 됩니다.
균열이 생기면 보이는 질도 떨어지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열하게 되면 안경 렌즈 소재와 하드 코팅은 팽창했다가 열이 식으면 수축하게 되지만, 반사방지코팅과 발수 코팅은 팽창하지 않습니다.
즉, 크랙은 렌즈 소재와 하드 코팅의 팽창에 반사 방지 코팅과 발수 코팅이 따라가지 못해 생기는 현상입니다.
기존 안경 렌즈에서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었지만, TOKAI렌즈의 OSC코팅은 110℃까지 이런 크랙 현상을 완전히 억제할 수 있는 획기적인 코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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